뭔 물건을 이리많이사는지 .. -_-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지난 2월에 샀다가 피를본 (메이커가 좋은것만은 아니구나 뼈저리게 느낀 ..) 스킨/로션을 드디어 바꾸었다.. 역시나 중고장터에서 면세가보다 조금 싸게 구한 비오템 시리즈..
사실 CK스킨도 반절정도 남았는데, 저번에 한번 쓰고 가다가 옆에 아줌마가 향수냄새 짱난다고 대놓고 티를내시길래 ㅜㅠ 사실 냄새가 강하긴했지만 독할줄은 몰랐다.. 그래서
잦은 야근과 에너지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잦은 트러블과 피부 갈라짐으로 고생하고 있는 내 피부를 위해 ... -_-;;
비오템에서 나온 High Recharge 시리즈를 구매했다. 사실 내가 산거 이외에 클랜징이랑 아이크림이 더 있긴한데, 클랜징은 군대이후로 잘 안쓰고, 아이크림은 그런것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기에 Pass...
토너랑 에센스랑 모이스춰라이저만 구매했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포스팅할것은..
원래 키보드를 사려고했긴했다. 해봤자 그냥 기계식 입문용으로 체리스위치로 레오폴드의 FC200R정도를 생각하고 장터링 하고 있었는데 .... 업무중..(이런 지름은 꼭 스트래스를 많이받는 업무시간에 -_-)에 사무실 옆동내 NHN에서 중고로 전혀 내가 생각지도 못하던 리얼포스를 저렴하게 내놓았길래... 길게 생각안하고 그냥 구매하기로 하고.. 사무실에서 뛰쳐나갔다 -_-; ㅋㅋ
암튼.. 키보드도 같이 한번 사진으로 알아봅시다.
암튼 비오템, 전에 있던 CK보다는 향도 덜 진하면서 잔향이 오래가고 느낌도 상쾌한게 좋다. 역시 화장품은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 메이커로 구매를 하는게 정답인듯 ... ㅋㅋ 잘써야지
자 이제 리얼포스 개봉기
ㅋㅋㅋㅋ 아 키보드 종결자네 정말 ㅋㅋ 암튼 잘써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