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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체험단] 에스피로사 아이폰5 베이직 스타일 다이어리 케이스 사용기


어쩌다보니 케이스 리뷰가 당첨이 되서 ..; 암튼 아이폰5는 덕분에 쓴만큼(?) 악세사리를 절약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다.


여담은 생략하고, 오늘 리뷰해볼 케이스는 에스피로사(S.P.ROSA)에서 출시한 아이폰5 베이직 다이어리 케이스이다.


내가 제공받은 제품은 브라운색의 깔끔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다. 


제품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http://www.pontre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505831



디테일하게 사진으로 살펴보자.






제품의 패키지샷. 플라스틱 투명케이스에 제품과 간단하게 제품을 소개하는 종이로 이루어져있다.





후면에 간단하게 제품을 소개하는 문구가 적혀있다. 고딕이다.. 진지하다..;





플라스틱 케이스에서 꺼내었다. 전면의 촉감은 약간 거친데, 기스나 흠집은 잘 안나게 생겼다.





안쪽. 극세사천 재질로 이루어 져있다. 왼쪽엔 카드 1장 수납이 가능하다. 하단에 에스피로사 로고가 금박으로 새겨져있는데.. 조금은 촌스러워보인다.. 조금 작게 새기거나 금색이 아니거나 폰트가 조금은 달랐더라면.. ;;;





후면을 펼쳐보았다. 외관은 특별히 문제삼을게 없어보인다. 다만 내구성은.. 음.. 너무 가볍다고 해야하나? (이건 개취임)






아이폰을 끼우고 카메라와 플래쉬, 마이크 구멍이 대로 나오나 확인했다. 일치한다.





아이폰을 끼운상태로 전면. 문제될건없다. 내아이폰에 강화유리를 끼워놔서 안들어갈수도 있을까 했는데 잘 들어간다. 다만, 아이폰을 고정시켜주는 플라스틱 부분이 투명이라 그런지 조금은 약해보인다. 강하게 끼우고 강하게 빼면 부러질것 같아서.. 아쉽다..






아이폰을 끼운상태로 닫아보았다. 겉모습은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다.





영국에서 공수해온(?) 내 주력 케이스랑 비교해서 찍어봤다. 뭐 당연히 가죽이라 더 비싸고 있어보이지만, 가격대 성능비라면 에스피로사 케이스도 괜찮은것 같다.





사진 다 찍고보니 우측하단에 스트랩 홀더가 있어서 찍어봤다.. 좋은데.. 좋은데.. 저 플라스틱 부분이 너무 약해보여서 그게 아쉽다.. ㅠㅠ





사진리뷰는 여기까지다.


에스피로사에서 아이폰5 베이직 스타일 다이어리 케이스를 출시했는데, 2만원 후반대의 가격임에도 나쁘지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저렴하게 다이어리케이스를 쓰고싶으신분, 카드 1장만 깔끔하게 들고다니시는분, 가벼운 케이스를 원하시는분은 추천해드리고 싶다. 




이로써 아이폰케이스는 4개째 써보는데, 아직까진 돈주고산 주력 케이스 말고 딱히 맘에 드는게 없다. 사실 주력케이스도 두껍고 무겁고.. 통화시 어려워서 바꿀까 생각중인데... 아직 맘에드는 케이스가 없어서 아쉽다 ㅠㅠ


뭐.. 조만간 필름으로 두르고.. 쌩폰으로 쓸것같은데... 암튼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