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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리] 힐링쉴드 애플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블루라이트차단 시력(건강)보호필름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초심은 어디로갔는지... 필요에 의해서만 포스팅을 하는 속물.. ㅠ 암튼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거의 2년만에 구매하는 아이패드! 무려 LTE가 지원되는 셀룰러 버전으로 예약을 했다.

정식발매일은 16일, SKT에서 개통을 했는데 이래저래 늦어져서 18일날 수령을 하게 되었다.


아이패드 에어는 다들 아시는것같이 아이패드 5세대 제품으로, 두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애플의 대세인 레티나 디스플레이(2048x1536)를 이용해 264ppi의 액정을 탑재하였고, 기존의 아이패드보다 200g이상 가벼워져서 무척이나 가벼워진 특징이다. 그러다보니 베젤이 좁아지고 액정이 유리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뀌는 등의 변화가 있었지만 에어(Air)라는 명칭을 달기에 아깝지 않은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도 땡겼지만.. 크기가 집에있는 애증의 구넥서스7과 겹치기 때문에.. ㅠㅠ 




다음으로 폰트리에서 지원받은 아이패드 에어 블루라이트 차단 보호필름을 리뷰해보고자 한다.


자세한 특징은.. 여기서 설명하는것보다 아래 링크에서 보는것이 빠를거라 생각된다..


구매또한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이제 사진으로 살펴보자




skt에서 구매하면 이렇게 박스안에 박스로 배송이 된다






소품용 박스로 사용해도 될정도로 단단하고 괜춘한 skt박스!





나노usim과 함께 배송!






오늘 리뷰해볼 것들과 같이 찍어보았다.





아이패드 에어 스팩. 패드류로는 셀룰러 버전은 처음이라 설래인다





개봉! 오오.. 이맛에 전자제품 사는분도 많지..






패드 아래엔 12W 충전기, 라이트닝케이블, 각종 메뉴얼이 위치해있다.






힐링쉴드의 블루라이트 차단 아이패드 에어 필름. 다른 필름들보다 상당의 고가의 제품이다.





패키징. 깔끔하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하단에 아이패드 에어용이라고 스티커가 붙혀져있다.






힐링쉴드의 다른제품군들과의 특징 비교소개. 안티블루는 전체적으로 균일한 성능을 나타내지만, 중요한건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있다는 것!





필름은 한국조지만, 원료는 일본산이라고 한다.





패키징을 열면 안에 또 하나의 두꺼운 종이가 나타난다. 아마도 제품이 혹시나 구겨지지않도록 보호하면서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장착법을 소개해주기 위함인것 같다. 힐링쉴드 제품은 모두 이런식으로 패키징이 되어있다.






안에 들어있는 제품들이다. 전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1장, 후면 보호필름 2장, 스퀴즈, 극세사천, 먼지제거 스티커 2장이 포함되어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은 보는것처럼 약간 검정의 색을 띄고있다. 예전에 svs13a에 붙히며 리뷰하기도 했지만, 실제론 저렇게 해도 붙혔을때 밝기 저하라던가 기타 문제는 일으키지 않는다. 아마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약간 썬팅처리를 한것 같다.






아이패드 전면...






아이패드 에어 후면.






아이패드에 보호필름을 붙히기 위해 깨끗이 닦는다.. 보호필름 하두 붙혀버릇하니까 이젠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겼다.





필름을 붙힌모습. 먼지와 기포 하나없이 깔끔하게 부착되었다. 지금은 전면 보호필름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여서 약간 뿌옇다.





전면 보호필름을 제거한 모습. 필름을 붙히기 전과 다른점이 없다..;; 우려와는 다르게 깔끔한 모습을 ㅂ






상단 iSight 부분과 조도센서 부분이 뚤려있다. 위치와 구명이 정확히 일치한다.






필름부착시 위를 기준으로 부착했더니 홈버튼 부분은 약간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었다.. 100% 재단이 일치할 수는 없지만, 상단카메라에서 쪼금 아래를 기준으로 부착하면 딱 맞을것 같다.






화면을 킨 모습. 생화면과 별반 다를게 없는듯하다. 블루라이트 차단이라고 해서 색감에 이상이 있거나 그런부분도 없다.





이제 고난이도의 후면 보호필름 부착...






우레탄 재질이기 때문에 잡아당기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공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저 기포를 뺄 수가 없다. .. ㅠㅠ 바늘로 터뜨리거나 해야하는데.. 그냥 적당히 쓰다 1장더 있기때문에 그걸로 교체해야겠다..






후면필름이 아쉬운것은 usim슬롯을 같이 막아버린다는거.. ㄷㄷ.. 다른 아이패드 후면보호필름을 안써봐서 잘 모르겠지만, 유심뺄려면 저부분을 때엇다가 다시 붙혀야 한다는게... ㄷㄷ 





지금 손에있는 모바일 기기 총집합.. 구넥7은 좀 처분해야 하는데.. 완전 오징어가 되어버렸다.. 아으.. ㅠ





암튼 아이패드 에어 셀룰러 버전과 힐링쉴드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의 리뷰를 마치겠다.

사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고 얼마나 내 건강이 좋아질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전자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는것 같다.


특히 아이패드 에어는 짱이다.. 얼마나 오래쓸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함께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