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출사다..
나갈생각 없었는데.. 아침에 아빠가 스케이트타러간다고 사진찍으러 나오랜다..
이날 날씨도 무쟈게 좋았고.. 100-300도 제대로 테스트할겸 질질끌고나갔다..
조류가 많을줄 알았는데.. 온통 오리밖에없다 -_-; 그나마 오리가 가까이 가면 다 도망가니원..
그래도 제대로된 Line(선)을 보고온것같다 ㅋㅋ
오늘 아빠랑 같이 스케이트타러 나오신 동호회분들..
낚시 금지...
이끼~;; 참 많이 보였다..
어디로 가는 길일까.. Heaven? or Hell?
커다란 전신주가 바다를향해 끝없이 나아가고있다.. 어디로 가는걸까?
버려진 배..
신기루..에서 나오는 저 형상은?
오리 토막 살인 사건..
시화호는 정말루..... 크다..
이길은 바로 to the Heaven..
그 길 끝에있던 자그마한 공원..
이 공원 끝에는.. 의미심장한 장소가 있었다..
마지막 공원에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