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이날부터 파리의 악몽은 시작되었다..
원래 베르사유 궁전을 가기로했었는데..
처음보는 2층 열차.. RER Region Express Rail 이다.. ㅎㅎ
RER내부모습..
도착했지만 베르사유는 아니다..
베르사유까지 가는 구간이 중간부터 공사중이라 내려서 버스를타고 이동하랜다 -_-;;
역무원이 가르켜준 버스를탔는데..
어디서 내려야될지 모른다는게 문제였다 -_-;;;;
그래서 적당히 가다가 짚히는데서 하차..
여기가 어딘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_-;
이렇게 생긴 마을이다 -__
마을에 영어할줄아는사람도 안보이고 -_- 그냥 베르사유에 '베'짜라도 찾아볼라고 뒤적뒤적거렸는데 정말 안보인다 -_-;;
지하철역은 다 공사중이라고 닫았고.. 그래서 서성거리고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불어로 -_-;; 어쩌구 저쩌구 설명해주시는데...
뭐 알아들어야 찾아가던 말던하지요 ㅜㅠ
그래서 할머니가 가르켜주는 버스를 탔는데.....
가다보니 아는 지명이 나와서 내렸다.. 바로 "노르망디" 그러나 -_- 노르망디라해서 해변이 보일줄 알았더니만 그냥 마을이다..;; ㄷㄷ
볼건없지만 깨끗하고 좋은(?)마을
아파트같은데 꽃이 보여서 한컷..
그렇다.. 우리는 길을 잃은것이다 ㅜㅠ
그래서.. 그냥 왔던버스타고 다시 되돌아가기로 결정.
버스를타고.. 지하철을타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하차~
루브르박물관의 조형.. 가운데 유리피라미드가 압권~!
내부 피라미드..
두개의 피라미드가 맞다으려는곳..
이게 외부에 솟은 큰 피라미드의 내부이다
밖에서 한컷
어딘가의 내부..
나머지 루브루에서의 사진은 묶어서 올립니다
밀로의 비너스상..
이게 비너스상인가?? -_-;;;
이것도 딥다 유명한건데 -_-;;
누구나 다아는 다빈치의 모나리자... 근데 별 감흥은 없다 -_-;
이건 프시케와 누구더라 -_-;; 으악 ㅜㅠ
전체적인 전경..
이날 둘다 상태도안좋고 기분도안좋아서.. 마시며 풀었다.. -_- 내가먹은 암스테르담은 11.x도의 미친맥주였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