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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Photo "/"배낭여행 Europe"

01/06 [유럽배낭여행기] 피렌체->로마 //November 18.. 로마 하룻밤에 끝내기!!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하.. 정말 간만에 올리네요 ㅎㅎ;
이번주내로 유럽여행기도 마무리 짓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 로마로 이동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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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피렌체 중앙역.. 피렌체 외부역에서 로마 떼르미니 역으로 가야한다.. 사실 1시간 반걸리는 유로스타를 타고 이동하려고했으나.. 예약비가 한사람당 15유로라서.. -_- 꽁짜로 탈수있는 지방선을 타고 3시간조금넘게 걸려 이동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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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로마 테르미니역 도착!!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듯이 로마 테르미니역 웅장했을뿐만아니라 왠만한 도시로 갈수있는 기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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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무쟈게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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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무슨 성당이었더라?? =_= 유명한곳인데.. 여튼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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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내부.. 외부의 허름함과는 다르게 무쟈게 화려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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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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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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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찍었던 분수를 좀데 제대로 컷~ 날씨 정말좋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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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대의 도시 로마답게 =_= 로마 건물들도 대부분이 200~300년 된 건물들이고(보수를통해 그나마 이런거..) 도로들도 대부분이 일방통행 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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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미술관 혹은 박물관 -_-;... 루브르박물관과 대영박물관 이후로 -_- 미술관같은덴 잘안갔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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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인데도 푸르른 이탈리아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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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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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근처 레스토랑으로 이동.. ㅎ 여기 가격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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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퐈게튀, 현일이는 파스타.. ㅋㅋ 본고장답게 맛은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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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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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0- 다생각이 안나 ㅜㅠ.. 일단은 포로로마로 쪽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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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오라지게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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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돔형의 건물도.. 많이보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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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너머로는 포로로마로가 보인다.. 근데 역광이라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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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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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포로로마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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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이 많다보니까.. 대부분이 보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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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도.. 괭장히 오래되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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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콜로세움!!! 옛 로마의 상징이자 지금도 어느 건물들에게 꿀리지않는 웅장함..;; 대단하다..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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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보면 구멍 송송인데... 이 구멍송송은 바티칸의 베드로성당을 짓다가 부족한 자제를 채우려고 때어갔다고한다.. 베드로성당의 모습은 조금있다가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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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에서 한장 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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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정말많다 -_-.. 콜로세움 들어갈라고했는데.. 줄이 너무길어서 못들어갔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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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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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마로 들어가는길.. 근데 입장료때문에 안들어갔다.. 지금생각하면 너무 후회됨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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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에서 발굴작업이 아직도 한창이다.. 몇세기에 걸쳐 가장 부유한 나라로 명성을 떨쳤던 나라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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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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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리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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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 -_-;; 여기도 디게 유명한곳인데.. 대규모 공사중이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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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하나가 이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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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뺏어온 오벨리스크.. 나중에 들은 예긴데 오벨리스크에 적혀있는 대부분의 내용이 우상숭배하는 내용이랜다.. 근데 이걸 좋다고 뺏어온 로마인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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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곳이다.. -_-;(생각안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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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의 광장.. 아놔 여기 진짜유명한곳인데.. 사람도 엄청많고.. 참고로 여기서 소매치기 제대로 당할뻔했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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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하나하나가 끈적끈적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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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너머로 보이는 건물.. 국회의사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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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도시를가나 이런 강은 존제한다.. 서울의 한강처럼 ㅋ;(좁긴하지만서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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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닷~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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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건물을 좋아한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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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산탄젤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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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성앞에는 다리가있는데 옆에달린 조각상은 12성인을 새겨놓았다.. (12제자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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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쉴겸해서 막도날드로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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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만써서 산 요플레.. 그냥 먹을만했다.. 한 30분 쉬고 다시 밖으로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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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발견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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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광장에서 발견한 뜨거운(?)키스 ;; 부럽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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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는 plaza만 붙으면 이런 오벨리스크가 하나씩은 새워져있다.. 전부다 이집트에서 쌔벼온것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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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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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건물... 이거 나도 네이버 유랑에서 알아낸건데 길 사이의 가운데를 잘 쳐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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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상을 볼수있다.. 엄청난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잘보이넴 ㅋㅋ 역시 전천후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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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스페인광장 ㅋ 사람많기로 소문난곳.. 그만큼 소매치기로 소문난곳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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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신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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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이 미친듯이 많다 -_-;; 강남보다 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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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_=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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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마지막 도착지.. 트레비분수다 ㅎㅎ; 나도 소원을빌어 동전하나를 던졌지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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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다는 트레비분수 앞 젤리또~!!! 정말맛있다 개강추 !! 값도 싸다능~~ 개당 1.5유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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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찬의 날(?)이다.. 로마 떼르미니안으로 들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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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스테이크를 썰었다.. 1인분당 가격은 40유로(한화 52000원 ㄷㄷㄷ) 와인도 곁들여 먹었는데 취하기만 하드라 -_-;



바로 숙소에 들어가 GG쳤다..
남들은 3~4일 걸린다는 로마시내를 하루만에 땡쳤으니뭐 =_=;;
넬은 기대하던 바티칸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