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새벽 4시에 일어나 콜택시를 타고 클라겐푸르트 중앙역에서 6시 빈행 열차에 탔다..
융욱이형과 사진 한장 ~ 꾀죄죄하다 -_-;; 씻질못해서 ㅜㅠ 그리고 조금 흔들리기까지..;
빈으로 이동중.. 대략 4시간정도 걸린다고한다.. -_-
이동중 한장!~
빈 남부역에 도착! 숙소는 서부역에 있어서 트램을 타고 이동중이다..
이동중 밖의 풍경..
숙소에 바로 짐을 맡기고.. (오후 2시이후에서야 체크인이 가능함..) 빈의 하이라이트가 모여있는 링 안쪽을 돌기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지하철이 디게 깊숙히 있더라..
내려서 바로 1번트램 탑승! 1번트램은 링 안쪽을 한바퀴 도는데.. 20분정도 걸리지만 이걸타면 모든 관광명소를 한번에 다볼수있다는..
여기가 국립 오페라 하우스!
트램에서 내려서 가장 번화가로 들어왔다.. 저녁에 위에 달려있는 라이트를 모두 켤줄 알았는데 안키더라는 -_-;
건물 한컷~
여기가 바로 슈테판 대성당! (이름이 맞나? ;;)
고딕양식의 절정을 보여준다 ㅋ(양식중에 고딕양식만 볼줄알아요 =_=;) 아쉽게도 맨 꼭대기는 공사중..
바로 성당에 들어가 한장!
솔직히 이런 건축물을 볼때는 적절한 배경지식이 있거나, 가이드가 있어야 좀더 심취해서 볼수있다.. 우린 그런게 없어서 패스 ㅜㅠ
그냥 건축물..
희안한 신호등 발견.. ㅋ
유럽을 가면 조심해야할것!! 자전거도로와 사람도로를 잘 구분하시라.. -_- 자전거도로로 걸어다니면 엄청 뭐라그런다 ;; 쿨럭..
ㅋㅋ
여기도 나름 유명한 성당..
측면 ㄱㄱㅆ
시청사건물.. 이따가 야경에 사진찍어놓은게 있는데 분위기가 한층 틀리다 ㅋ
시청사 앞에는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려서 이렇게 북적북적하다 ㅋ 나름 디게 오래된 전통이라고 하더라..
그냥 ~~
이게 무슨건물이더라..
공원앞에 있던 체중계 -_-;; 아직도 왜 이게 공원앞에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아마도 국회의사당 같다 -_-;
금박을 입혀놨다 ㅎㅎ;
국회의사당 비스무리하게 생긴 건물 앞에 있던 공원..
오스트리아의 상징같은 분이 앉아 계신다 ㅋ
박물관 3종셋트가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
여기가 바로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이 있는곳;; 마주보고 있는데 건물이 똑같이 생겼다 ㅋ
우린 박물관에 관심없다 -_- 왠걸.. 조금 이동해보니 소규모 모터쇼(?)가 진행중!!! 아스톤마틴~! V8 벤티지 나이스!
왠걸..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캠프카도 전시해놓고있다 ㅎㄷㄷ.. 이거 디스커러비에서 봤던찬데 ㄷㄷㄷ;;
옆을보니 초간지나게 생긴 보트도 있더라..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듯..
그렇다.. 여긴 모터쇼가 아니라 그냥 갑부들 사라고 전시해놓은 장난감(?)인갑다 -_-;;
작년 서울모터쇼때 전시장 내에서 가장비싸다고 호들갑떨던 벤틀리 컨티넨탈GT.. 한대 가따놓고 반경 10m 접근 금지시켰던 그차가!!!
사진상에는 없지만
두대씩이나 있었다 -_-;; 맘대로 만져볼수도있고, 탈수도있었을거다 ㄷㄷㄷ;;
현일이나 나나 서울모터쇼 가봤던지라 그 실감을 느꼈었지.. ㅋㅋ
확실히 우리나라랑 이곳 유럽의 서민의식의 차이가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ㄱㄱㅆ~ 여기가 어디더라?
그냥 가다가 샷~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방으로 들어왔다.. 우리방 사진~ 4인실이다..
좀 쉬다가.. 여기 인터넷이 되서 무한도전을 받았다 -_-;;
초당 30kb의 놀라운속도로 !! =_=;;
술안주에는 무한도전이 최고다 정말로!! ㅋㅋ
야경찍으러 고고씽!! 일단은 첫빠로 시청사!
사이드에서 쨍하게 한컷!
보다싶히 사람이 장난아니다 -_-;
야경찍을라고 삼각대 부랴부랴 무거운거 들고갔는데 -_-;
골목골목마다 있던 라이트도 하나도 안키고..
그래서 그나마 찍은게 요 시청인데..
여기도 사람 많아서 별로 찍지도 못했다 ㅜㅠㅜㅠ
그냥 잠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