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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Photo "/"배낭여행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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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유럽배낭여행기] 로마 // 19 November.. 바티칸은 웅장했다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바티칸 투어는 미리 한국에서 신청해 갔다.. 가이드는 아침 8시에 테르미니역 앞 맥도날드에서 만나기로 했다 ㅎ 맥도날드에서 블랙퍼스트 셋트 먹고.. 만나서 바로 바티칸으로 이동했다.. 이로써 유럽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바티칸을 정리해봤다.. 원래 교회다니면서 쓸때없는거에 관심이 많았던지라.. 이번 바티칸을 가면서 교회사 에 대해 기대를 많이했는데..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특히 베드로 성당의 천문학적인 비용때문에 교황이 면죄부를 팔기 시작했고(베드로성당에 쓰인 금의양은 400톤이라고 한다), 그때문에 마틴루터의..
01/06 [유럽배낭여행기] 피렌체->로마 //November 18.. 로마 하룻밤에 끝내기!!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하.. 정말 간만에 올리네요 ㅎㅎ; 이번주내로 유럽여행기도 마무리 짓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 로마로 이동했다 ㅎ.. 바로 숙소에 들어가 GG쳤다.. 남들은 3~4일 걸린다는 로마시내를 하루만에 땡쳤으니뭐 =_=;; 넬은 기대하던 바티칸 투어~!!
12/29 [유럽배낭여행기] 피렌체 // 17 November.. 더몰(The Mall)의 압박, 그리고 안습 ㅜㅠ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야간열차를 타고 피렌체에 도착.. 이날 득탬한것은.. 울엄마 백.. (버버리인데 680유로-884000원 하던것을 200유로-260000만원에 살수있었다.. ㄷㄷㄷ) 알마니진..(6~7만원) 현일이는 득탬한게 없다 =_=;; 넬은 아침에 바로 로마로 이동한다.. ㄱㄱㅆ
12/29 [유럽배낭여행기] 인터라켄->피렌체 // 16 November.. IN THE TOP OF EUROPE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본격적인 스위스에서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사실 2박3일 하기로했으나.. 파업때문에 하루를 줄여 1박2일 하기로했다 ;; 여튼 오늘 아침에는 융프라요후 오르기위해 ㄱㄱㅆ~! 융프라요후에서 그린델발트까지 가는도중 찍은 사진은 많아서;; 슬라이드로 올렸습니다 그린델발트->융프라요후까지 찍은사진을 모아서 올립니다 대충 둘러보다가 오후 2시경 내려왔다.. 한 2시간정도 있었는데.. 고산병때문에 머리가 정말 어질어질하더라.. 참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높은 우체국이 있어서 집으로 2통 편지보냈는데.. -_- 아직도안왔다.. 주소 잘못적었..
12/27 [유럽배낭여행기] 파리->인터라켄 // 15 November.. 골든패스라인..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아침 일찍 서둘렀다.. 오늘 드디어 악의 구렁텅이(?)같던 프랑스를 탈출하는 날이다 ㅜㅠ 파업중이라 표도 안끊어도된다.. 그냥 제네브행 열차타고 꼬꼬씽~~ 골든패스 열차에서 찍은사진이 너무많아서 묶어서 올립뉘다~ 인터라켄에서의 하룻밤이 지나갔다..
12/27 [유럽배낭여행기] 파리 // 14 November.. 파리 탈출기 -_-; 젊을땐 사서 고생한다지.. 암암..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아침일찍 스위스로 가기위해 파리 레옹역으로 나갔다.. 미리 기차를 예약해두길 잘했지 ㅋㅋ 그러나... -_-;; 이날이 유럽여행 30일중 가장 최악이 날이 될줄 아무도 상상못했다..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차표검사하러 오신 차장님이 하시는말씀.. "오늘 파리에서 운송노조 파업이있어서 이 열차는 스위스안가고 디종갑니다 -_-;;" 이게 뭔소리야??? -_- 표에는 스위스 로잔 간다고 써있는데 ㅜㅠ 어의없는 표정으로 차장을 처다보자 하는말.. "그래도 디종 이쁜마을이니까 괜찮아요 -,.- 해브 어 나이스 트립~~~" 하고 가신..
12/27 [유럽배낭여행기] 파리 // 13 November.. 베르사유.. 강비추! 그리고 파리야경..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은 어그저깨 못간 베르사유에 다시 도전했다!! 그러나 역시 최악에 도시로 남은 파리답게.. -_- 오늘도 말이 아닌 여행이었다.. 쿨럭.. 사람들 입소문으로는 엄청 멋지다고 그랬던 베르사유인데 -_- 정말 왕!! 실망하고 돌아온곳이다.. 시간낭비다 완전 ㅜㅠ 집으로 돌아가 조금 쉬다가.. 야경찍으려고 다시 나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났다.. 넬은 파리를 떠난다~~~~~ (과연 그럴까 -_-;;)
12/27 [유럽배낭여행기] 파리 // 12 November.. 모래밭의 숨은 진주를 찾은날..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은 몽생미셸 가는날~~ 그러나.. 그 길은 험난하기만 했는데 -_-;; 힘들었지만 정말 숨은 진주를 발견한듯한 날이었다.. 생말로.. 정말 잊을수없는 곳이었다 ㅎㅎ 지금봐도 감동이 새록새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