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럽배낭여행

(32)
01/13 [유럽배낭여행기] 암스텔담->인천 // 5,6 December.. 여행 그후..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사실.. 어제 이후의 사진이 별로없다.. 일단은 쥐새끼들때문에(정말 바닥에 쥐가 계속 기어다녔다 ㄷㄷ..) 잠을 설친것도있고.. 아침에 내 시계 잊어버린걸 그때알고 너무 허탈감에 빠진상태로.. 사실 집에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ㅜㅠ .. 여튼 그당시 기분은 상당히 우울했다.. 공항에서 택스리펀받고.. 티켓팅하고 바로 체크인하고.. 면세점에서 마지막 쇼핑을 좀 했다.. 그리고 비행기탑승.. 런던->방콕->타이페이->인천이라는 피곤한 비행기 일정을 달리고.. 드디어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던(정말 그때는 한국만큼 좋고 사랑스러운 곳이 없더라..) 한국에 도착!!! 다행이 녹초가되어있는..
01/13 [유럽배낭여행기] 프라하->암스테르담 // 4 December.. 자유의 나라..; 방종의나라?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졸려 죽는줄알았다.. 뭐 그래도 간만에 비행기이고.. 저가비행기는 첨타보는거니 그냥 ㄱㄱㅆ~
01/13 [유럽배낭여행기] 프라하 // 3 December .. 체스키크롬로브 가고싶어욤 ㅜㅠ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원래 일정대로라면 체코 남부에있는 체스키크롬로브 갈라고했는데.. .. 배탈이 났는지.. 현일이랑 나랑 속이 너무안좋아서.. 그냥 방에서 조금 쉬다가.. 시내 구경 나갔다 ㅜㅠ 테스코에서 아이쇼핑하다가 간만에 맛있는거 먹기로 하고 다시 ㄱㄱㅆ~! 사실 오늘저녁에 공항에가서 밤을샌후 6시비행기를 타려고했는데.. 파벨아저씨가 저녁에 버스가있다고 알려주셨다 ㅎㅎ; 그래서 너무 편하게 자고.. 새벽에 일어나 이동할수 있었는데..
01/13 [유럽배낭여행기] 프라하 // 2 December .. 프라하의 야경...은 없다 -_-;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사실 프라하가 유럽의 야경중 손에 꼽을정도로 이쁘다고 하길래 야경을 기대했는데 -_- .. 흠흠.. 여튼 오늘도 프라하 당일 정복하기 ㄱㄱㅆ이다 ㅋ;
01/13 [유럽배낭여행기] 프라하 // 1 December .. 인연이란 알수없는것..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프라하의 첫 아침은 기차안에서 시작했다.. ㅎㅎ 역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으려고 전화하던 찰나에.. 역 모퉁이에 서계신.. 파벨아저씨 +_+; 가기전에 몰랐었는데.. 한글로 적힌 판플렛을 들고계시길래 신기하기도 하고, 숙소도 하루에 10유로밖에 안해서 그냥 ㄱㄱㅆ했다 ㅎ; 집까지 에스코트 해주시는데.. 조금 멀긴했지만 가는 길 내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좋았다 ㅎㅎ;; 그래서 도착! 솔직히 시설은 별로 좋지않다..(다른 조금 가격나가는 민박집에 비해..) 그러나 이곳저곳 한국인들이 다녀가면서 남긴 흔적들..
01/12 [유럽배낭여행기] 뮌헨->프라하 // 30 November.. 디즈니월드성은 구리다 -_-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은 독일, 뮌헨에서의 마지막날이다.. 그중 뮌헨 근교에 퓌센이라는 소도시가 있다는데.. 성으로 디게 유명하다고 한다.. 일단 사진으로 ㄱㄱㅆ~ 이 성에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그냥 한가지 기억나는건 성 만들라고 시킨 주인이 성이 다 완공되기 전에 죽었다는거 -_-; ㄷㄷ 불쌍하기도 하지 ;; 저녁을 뭐먹었는지 안찍었다 =_=;; 그날 먹은건 저 아래 내가 정리하고있는게 다인데;; ㄷㄷ이네 ㅎ; 그래도 전에탔던 야간열차 쿠셋보다는 너무 편했다 ㅎㅎ;
01/12 [유럽배낭여행기] 뮌헨 // 29 November .. ▶◀ 이유없이 죽어간 이들을 기리며..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은 조금 차분하면서도 꿀꿀했다.. 날씨도 우중충 했지만.. 내가 2차대전에 관심이 많아서.. 수용소를 가기로 했었는데 뮌헨 근처에서 가장 크게 조성되어있는 다하우 수용소를 갔기 때문에다.. 헝가리의 아우슈비츠보다는 허접하지만... 사실 아우슈비츠가 비정상적으로 큰곳이다 -_-; 사진은 별로 안찍었다.. 사실 처음 유대인과 독일인과의 관계는 그닥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그냥 히틀러의 명령아래.. 일종의 노예거리로 사용하려고 만들었었는데.. 2차대전 중후반, 독일이 밀리고.. 통제가 나빠지자 그들은 유대인을 이유없이 죽였다고한다.. 가장많은 사인은.. 역시 굶주림으로 인한것....
01/12 [유럽배낭여행기] 뮌헨 // 28 November .. 젊은이(Germany)들은 왜 잘살까?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은 뮌헨에서 ㄱㄱㅆㅆ!! 바로 사진으로 들어갑니다~ 박물관 내에서 찍은 사진은 묶어 올립니다 사진이 많아 모아서 올립니다.. 정말 폐장할때까지 정신없이 봤다.. 3~4시간을 정신없이 돌아본듯.. 그래도 다 못봤을 정도니.. 약학,화학,물리학,천문학,생물.. 뿐만아니라 자동차,비행기,배,우주선,로켓, 엔진,건축,........ 정말 모든 이공계 분야가 총 망라 되어있더라 ...... 이걸 보면서 새삼 깨달은건.. 독일은 정말 강대국이고 선진국이구나.. 우리나라에 이런박물관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두가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