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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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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Sony XBA-40 커널형 이어폰 사용기 저번에 일본을 다녀왔는데, 최근 엔저가 심해서 일부제품은 한국에서보다 엄청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내가 관심있던 제품은 일본에서 생산된 소니의 몇몇제품과 음향기기였는데, 카메라같은 경우엔... 소니의 RX-1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한국에서보다 100만원가량 저렴하다지만 그래도 이건 내가 소화하기엔.. 문제가있는.. 무엇보다도 언어가 일본어밖에 지원하지 않아서 문제가 많다(영어도 없다고한다) 암튼 그래서 몇몇개를 알아보다가 크게 이어폰하나, 헤드폰하나를 지르기로 결정하고, 이어폰은 아웃도어용, 헤드폰은 인도어용으로 지르기로 결정! 원래는 이어폰은 Shure의 SE535ltd 를 목표로 했으나.. 한국과 가격이 크게 차이안나서 패스 ..그래서 두리번거리다 찾은게 소니의 하이엔드이어폰인 XBA-40이다...
8/15 Sony XBA-BT75 Bluetooth 이어셋 사용기 이번에 리뷰할 아이템은 소니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이어셋이다. 사실 블루투스라는 기술을 참 좋아하긴 하는데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었다.착용감. 일반적인 이어폰과 다르게 무선이기 때문에 자체 배터리가 필요하고, 블루투스 리시빙에 필요한 ic가 있어야되서 몸체가 크다. 인도어는 상관없지만 아웃도어에서는 많이 걸리적거린다.. 누가 인도어용으로 블루투스 이어셋(해드셋이면모를까..)을 쓸까..;;음감 및 딜레이. 무선이다 보니 송/수신간에 몇십~백ms정도 되는 딜레이가 발생할수 밖에 없다. 또한 여러 이유때문에 plugged 리시버들보다 소리가 부족할 수 밖에 없다. 암튼 이러한 이유때문에 블루투스는 꺼리다가.. 사용기하나보고 뻑갔다 ..;http://www.seeko.co.kr/zboard4/zboar..
2/7 Beat by Dr.Dre (일명 닥터드레기) Tour With CT, Solo HD RED, PRO White 리퍼비쉬 리뷰 계속되는 해외구매 지름신으로 인해 지갑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 내 해외구매 역사상 지금껏 통틀어 가장 핫딜로 꼽을수 있는 사건이 터졌다. 미국의 몬스터케이블이란 음향기기 회사에서 닥터드레랑 콜라보레이션 해서 이어폰을 출시했는데, 아마 계약이 이번달로 끝나는지, 원래 미국 공홈에서 리퍼비쉬를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그 저렴한 가격에 50% DC가 되는 쿠폰까지 먹히게 되어서(CES2012VIP쿠폰이더라;), 이건뭐..; 그날 뽐뿌에서 정보가 풀렸는데, 뽐도스라고 불리울만큼.. 사이트가 마비되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 북새통 속에서 거의 반나절(;;)을 투자해 2번 구매를 완료했다 ㅋㅋ; 국내에선 닥터드레 리시버들이 닥터드레기라고 불리울만큼 가격대 성능비 쓰래기로 여기어지곤 한다. 사실 이건 틀린말이..
12/1 Klipsch - Image X10 Noise Isolating Earphone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ㅎㅎ.. 작년 블프대란때 해외구매를 시작했는데 벌써... 배송대행지인 몰x일 골드 회원을 찍고 ㅜㅠ 요샌 앤간한 물건들은 전부 미국에서 직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그만큼.. 가격이 너무 저렴하기도 하고.. 한국에서 구할수 없는 물건들이 많다는게 장점이겠지요 ㅎㅎ.. 정말 다행인건 15만원 이상 구매시 관세를 납부해야하기때문에 매번 구매할때마다 120$ 이내로 구매하긴 하지만서도 ...;; 암튼 지금도 포스팅하며 해외에서 날라올 녀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ㅋㅋ;;; -_-; 오늘 포스팅할것은 11월말에 블프대란때 제가 처음으로 구매를 시도했던 클립쉬 x10이어폰입니다.. 국내에선 약 38만원 가량 하는 이어폰이고, 블프대란때 97$, 약 11만원 상당에 풀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