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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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첫 아침은 기차안에서 시작했다..
ㅎㅎ
이날 아침으로 준 먹거리..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역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으려고 전화하던 찰나에..
역 모퉁이에 서계신.. 파벨아저씨 +_+;
가기전에 몰랐었는데.. 한글로 적힌 판플렛을 들고계시길래
신기하기도 하고, 숙소도 하루에 10유로밖에 안해서 그냥 ㄱㄱㅆ했다 ㅎ;
집까지 에스코트 해주시는데.. 조금 멀긴했지만
가는 길 내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좋았다 ㅎㅎ;;
그래서 도착!
아무도 없어서 여기 2층방을 사용하려고했는데 오후에 한국 여자3분이 들어와서 1층으로 내려갔다 ;
옆의 2층 조리실..
솔직히 시설은 별로 좋지않다..(다른 조금 가격나가는 민박집에 비해..)
그러나 이곳저곳 한국인들이 다녀가면서 남긴 흔적들과..
파벨아저씨의 정을 느끼면 그것으로 이미 10유로의 값어치를 했다고 할수도 있을정도다..
(정말로 =_=)
일단 시내를 대충 구경하기로 하고 밖으로 ㄱㄱㅆ
프라하 성으로 ㄱㄱㅆ
프라하 성 내부의 광장..
프라하성의 화려한 장식..
내부가 엄청 화려하다..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역시 이것도 ㅎ
남측탑에 올라가 찍은 청탑.. 엄청 높다
위에서보는 프라하 시내의 모습..
한장더
멀리보이는 카를교를 확대해서 찍어봤다 ㅋ 사람 무지많다
다른 시점에서 한장더~
이런 좁은 길을 10분정도 올라가야한다.. 정말 살찌거나 체력부족하면 힘들듯..
그냥 가다가 컷~
그냥 비도오고 날도 우중충해서 일찍 집에 들어가 쉬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