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름신고전에 군대에서 남아나는 시간마다 생각해놓은 구매 리스트부터 적어보자
1. 노트북
2. 시계
3. 핸드폰
4. 신발
5. 이어폰->스피커
6. 지갑
7. 가방
8. 옷..
이걸 지를라고 2년동안 뺑이치면서 100만원 가깝게 돈을 모았다 ..
일단 오늘까지 지른 물건
시계, 핸드폰, 신발을 보자!
1. 시계 (Tissot Prc200 no Crono) - 정가 55~60만원
간지 폭풍 작살이다 ㅋㅋㅋ
2. 신발 (Air Jordan 1 Phat Low Black/White) - 정가 129,000원
2. 핸드폰 (iPhone 3GS 16GB Black) - 정가 804,000원
이건 24개월 할부로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10,590원씩 24개월동안 내면 된다 (254,160원)
군대에 있을때 대리점 이곳저곳 잘찔러놔서 USIM(7,700원), 채권료(30,000원) 을 면제받았다 ㅋㅋ
이번 지름의 대란속 가장 빛을발했던건 아이폰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아이폰은 진짜 완존 캐간지다 +_+
이제 남은건 노트북,이어폰,지갑,가방,옷인데
가방은 형꺼 쓸것같고, 옷은 마지막에 쇼핑할거고, 이어폰은 있어서 휴대용 스피커를 살생각이다..
으흐흐 암튼 담번 지름신 대란도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