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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제주도여행] 2009/8/10 정말 오랜만에 함께한 가족과의 여행..


아.. 이건 원래 옛날에 포스팅 했어야 했는데 ..

거의 1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

내가 군대 상병으로 있을때.. 휴가 적절히 잘짤라서 다녀올수 있었는데 ..

너무 잘다녀왔고 .. (아버지가 돈을 쫌 많이(?) 쓰셔서 ㅋㅋ;) 암튼.. 기록은 남겨야 겠고 해서

포스팅 해야겠다 ;;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



제주도 공항에서 바로 나오면 보이는 풍경..


내사진.. 이건 제주도 가기전에 김포공항에서 촬영했다..


이번 가족여행은 할아버지 할머니도 같이~!


우리가 묶었던 호텔, 라마다 호텔이라고 5성호텔이랜다 ㄷㄷ... 캐후덜덜.. 완전 좋았다 ㅋㅋ
솔직히 이때 군복무 시절이라.. 맨날 딱딱한 침상에서 자다.. 여기에서 묶으니 이건뭐 .. -_-
그냥 침대에 묻힐것같은 그정도?? ㄷㄷ;;


1층 로비에서 바라본 풍경..


짐을 대충 풀고 가까운곳으로 나갔다.. 불행인건 여행기간 전체가 제주도 비소식이어서 .. 날씨가 별로 안좋았다는거 ㅜㅠ 군대에서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던 휴가였는데 .. 너무아쉬웠다.. 이거말곤 나머진 다 최고였는데 ㅋㅋ


그 맑다는 제주도 바다도 날씨가 안좋으니 검게 보인다 .. ㅎㄷㄷ..


스타랙스 차를 랜탈해서 대가족이 이동했다 ..
지금은 이동중..


형이랑 나랑 해수욕장이 너무 가고싶어서 .. (사실 그동안 배운 수영기술을 실전에 투입하고싶어서?? ㅎ)
해수욕장을 갔는데.. 협? 뭐더라.. 암튼 디게 유명한 해수욕장이었는데 .. 보다싶히 사람도 없고.. 날씨도 ㄷㄷ..


아버지 ㅎㅎ 대가족을 이끄시느라 .. 고생 많이하셨다 ㅋ


나다.. 핀이 나가서 그런지 흐리네 .. -_-; 군인이라 빡빡 ;;


형이다 ㅋㅋ


동생.. 이때가 초딩6년이었나? ㅋㅋ


우리가 타고다닌 스타랙스 신형.. 디젤이었는데 생각보다 소음이 심하지 않았고 괜찮았다


해수욕장을 다녀와서 다들 피곤한지 바로 숙소 ㄱㄱㅆ.. -_-;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은게 바로 숙소.. 호텔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ㅋㅋㅋ




아 .. 정말 이때 기분은 뭐라 표현할수 없이 너무 좋았었는데 ..

1년이 지난 지금도 조금 느껴지는게...

이번 여름방학도 어딜 놀러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 -_-;;

어디..가지?? (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