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폴스미스 지갑 도착

옛날에 그렇게 사고싶어했던!! 폴스미스 지갑이 드디어 도착했다 ..

가격은 맘대로 생각하시고 .. -_-;;

암튼 ... 좋은 지갑인 만큼.. 돈을 열심히 모아야겠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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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날라왔다.. EMS로 .. ㄷㄷ 토요일에 주문했으니 4일 걸렸나?

포장을 뜯으니 폴스미스 특유의 쇼핑백 발견!!

그 쇼핑백 안엔 또 이런 포장이 되어있었다 ㅎ 이쁘네 ..

짜잔.. 드디어 지갑 박스 발견..

안엔 이렇게 씌어있고 ..

드뎌 개봉이다 ㅋㅋ 이쁘다 .. 완전

폴슴스 특유의 색감은 정말.. 대박이다 ..

리미티드 에디션이라 폴스미스의 자필 문구가 적혀있다..
you will never find time for anything.
if you want time, you must make it.
문구 자체는 어렵지않은 ..

지갑의 안감.. 회색이다 ..

동전지갑과 투명포켓이 같이 있어서 두께감은 상당하다 .. 이거 빼면 최고의 제품인데 .. ㅜㅠ

옆모습.. 4색 스티치의 포인트가 대박이다 ..

폴슴스 로고 ..

내가받은 지갑의 유일한!! 결점.. 폴스미스 이름 오른쪽 상단에 가죽이 살짝 벗겨진듯한 흔적이 있다 ..
뭐 가죽이기때문에 스크래치나 벗겨짐이 살짝 있다고는 하는데.. 이건 눈에 보이니 .. ㅜㅠ
그래도.. 일본 직배송이라 배송시간도 걸리고.. 교환절차도 까다롭고 해서.. 그냥.. 쓰련다 ..

필요한 카드만 수납.. 으아.. 두께만 아니면 ㅜㅠ

요로코롬 돈도.... 돈은 다 통장에.. -_-;





암튼.. 한차례 또 폭풍같은 지름신이 왔다 가셨는데 ..

이제 남은 지름신은 청바지, 신발(응?)밖에 없나?? -_-;;

돈은;;?? -_- 과외도 좀있음 끝나면서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