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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New MacBook Air !! 드디어 나도 맥북유저다!

몇일전 상품으로 받은 XBOX360 + Kinect를 괜찮은 가격에 팔고..

1달넘게 잘 사용했던 아이패드를 팔아 드디어!! 고대하던

MacBook Air 신형을 구매하게 되었다!!

사진으로 보는 오픈케이스 고고씽!


일요일(오늘) 새걸로 장터에서 구매했다.. 미개봉인데 싯가보다 저렴하게 구매!

오오.... 박스만 봐도 장난아니다 ㄷㄷ.. ㅋㅋ

노트북 사양.. 11인치 기본형이다. (메모리 2기가, 64G SSD)

뜯기전 아까워서 다시 샷샷!

비닐을 뜯어서 오픈! 와우.. 이 엄청난 사과로고는.. ;;;

옆면엔 220v 어뎁터와 돼지코 전원줄..

오오.. 맥북에어다..

맥북에어를 들추고 나니 역시! 기대했던데로 박스하나랑 애플의 전매특허인 MagSafe 전원 어뎁터가 나온다

MagSafe... 얼마나 신기하던지.. 자석으로 이루어진 어뎁터라니.. ㄷㄷ

여기안엔 각종 메뉴얼이 들어있다.. iPhone이나 iPod나 iPad보다 훨씬 두껍더라.. 이거 두께도 가격에 비례하나보다..

열어보자마자 '안녕하세요.' 이건 맥북에어에 대한 40p정도 되는 메뉴얼이다. 엔간한 기초적인건 다 나와있으니 필독!

그 아랜 복구용 USB가 들어있다.. 이거 잘 초기화하면 그냥 USB로 사용할수 있나욤? ;;

그 아렌 라이센스 및 워런티 관련 메뉴얼이..

그아랜.. 전파인증사항 및 기타.. 와 역시나 애플로고 스티커가 들어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맥북에어를 봅시다!

가장 얇은쪽.. 와.. 여는것도 힘들겠다 ..

DSLR은 아니지만.. 약간 포커스를 줘보자면 ㅋ

오른쪽면.. 단자는 정말 조촐하다.. 차례대로 어뎁터 단자, USB단자, 이어폰, 마이크다

왼쪽면.. 차례대로 USB와 mini-display 포트이다.

하단엔 뭐 별거없다. 종이를 뜯어 봅시다!!

크기비교!!! 원래 가지고있던 소니CW26과 비교했다. 참고로 14인치 와이드 크기이다.

두께.. 어마어마 하다.. ㄷㄷㄷㄷ

측면 두께 차이... 헐헐... 대박.. 혁명이다 이건..

드디어 오픈!! ㅎㅎ 아 케간지 ㅜㅠ

타칭 잡스의 노예였지만 이제 자칭 잡스의 노예 해야겠다.. ㅜㅠ

맥북에어 첫 가동!!! ㅋㅋ

오픈 후 옆 굵기 확인!

오픈후 LCD쪽 굵기... 와 진짜 이걸로 무도 썰수 있겠다...

잇힝.. 이 불들어오는 애플로고때문에 사는사람이 많다죠? ㅋㅋ

이젠 나도 투노트북 체제로 고고씽이다 ㅋㅋ



지금도 쓰고 전에 계속쓰던 소니놋북은 메인놋북으로.. 쓸것같고.. (아마도 이동을 잘 안할거니 데스크탑처럼 붙박이가 될런가..)

에어는 계속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용도로 사용할것 같다...
RDC(Remote Desktop Connection)도 잘 되는데.. 메인놋북이 윈7홈프리미엄이어서 .. 호스트가 안되서 고생했는데.... 결국 되긴하는데.. 사운드 출력이 안되고, Win-Win처럼 파일전송이 안되는게 흠이다.. 뭐 파일전송은 smb(이기종 파일전송이래나 뭐래나 프로토콜 -_-)쓰겠지만서도.. 이래저래 두개 연동하는거 애매하네 ..

일단 맥OS좀 익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