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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AOC - Portable USB Monitor

블로그 포스팅은 몰아서 해야 제맛인듯하네요 ㅋㅋ

 

디아3 섭따 된 기념으로.. 이번달 초에 질렀던 USB 모니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모니터가 있긴있는데.. 지금 서식하는 곳은 기숙사여서 지금쓰고있는 놋북 14인치만 쓰기엔 너무 좁아서.. 모니터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마침 아마존에서 16인치 휴대용 USB 모니터를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바로 구매 고고씽 ㅋㅋㅋ

 

바로 리뷰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제품 스펙!

 

  • Viewable Image Size: 15.6" (16:9)
  • Brightness (typical): 200 cd/m2
  • Response Time: 5ms
  • Contrast Ratio: 500:1
  • Optimum Resolution: 1366 x 768 @ 60Hz
  • Colors Supported: >16 Million
  • Digital Input: USB
  • ENERGY STAR Compliant: Yes
  • EPEAT Rated: Yes
  • Dimensions: 14.8 x 9.3 x 1.4" (376 x 236 x 35.5mm)
  • Weight: 2.3 lbs (1.06 kgs)
  •  

     

    거진 한달만에 받아보는 저 몰테일 박스 +_+

     

    안에는 입고확인증이랑 제품이 딱!

     

    박스샷! 일단 15인치 크기만했다 ㅎ

     

    후면.. 이런저런 장점들이 적혀있음.. 일단 국내엔 USB모니터는 거의 전멸분위기어서.. 이정도만해도 감지덕지

    참고로 AOC는 대만회사인데 수많은 디스플레이 업체에 패널을 납품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패널쪽은 인지도가 있기때문에 믿고 구매할수 있음!!

     

    옆면엔 아마존에 들어갔다는 입고증같은게 ..

     

     

     반대편엔 간단한 스펙.. 역시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16인치 디스플레인데도 가볍고, USB전원만으로도 동작한다는거.. ㅎㅎ 개인적으론 16인치가 해상도가 좀 안되서 아쉬웠지만.. 안에 들어있는 디스플레이 칩셋의 한계라고 한다.. 생각해보니 그래픽카드를 거치지 않고 디스플레이를 뿌려준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 칩셋을 좋은걸 껴야하겠지 ..

     

     

    내용물. 메뉴얼이랑 usb케이블, 본체랑 드라이버 CD!

     

     짜잔! 일단 글레어 패널이라 번들거린다.. 으윽 ㅜㅠ.. 이건 감안하고... 무개는 가볍다! 채감은 레이트랑 비슷한 수준인듯

     

     

    후면. 저기 지지대가 올라와서 한 120도 정도 돌아간다. 수평/수직 으로 놓을수가 있음

     

     거치대 안쪽에 usb 케이블 단자가 있다.

    일단 슬레이트에 연결해봤다. 드라이버CD가 있지만 윈7에서는 usb꼽으면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된다. 다만 드라이버가 일반적인 드라이버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처럼 구동이 되어서 다운로드 받는데 시간이 걸린다.. 20-30mb 정도 하는듯.

    그리고 오토피벗이라서 새우면 자동으로 화면이 돌아간다. ㅎㅎ

     

    시야각 확인! 왼쪽에서 봤을때인데.. 이부분이 가장 심하게 외곡된다. 수직으로 놓고 찍어서 그런데 원래같으면 상단에서 봤을때의 모습.

     

     정면샷. 글레어라 좀 비친다.

     

     

    우측에서. 일반적인 형태라면 하단에서 봤을때다.

     

     하단에서.. 일반적인 형태라면 좌측에서 봤을때다.

     

     상단에서.. 일반적인 형태라면 우측에서 봤을때다.

     

    마지막 ㅋㅋ usb모니터라 d-sub 모니터를 꼽아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4개까지 연결할수 있다고..

     

     

    암튼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기숙사에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ㅎㅎ 이번에도 지름 만족!

     

    ㅋㅋ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