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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체험단] 길라잡이 - 아이폰5 보호필름 리뷰

아이폰 체험단 리뷰 2탄. 이번엔 길라잡이에서 제공받은 아이폰5 보호필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다.






패키지. 심플하다. 길라잡이의 아이폰5 보호필름 패키지는 2가지로 나뉘는데, Fingerprint Free인 Cloverfield와 High-Definition인 BBAR이다. 나는 이번에 BBAR 필름을 제공받았다.




패키지 후면.




안에있는 내용물을 꺼냈다. 흰 봉투가 보이고,




안에 제품과 부착방법 등이 설명되어 있다.




필름이 굉장히 많았고,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 극세사 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면필름은 총 3장인데, BBAR(고선명도 필름), Liphobia(고선명+지문방지), 일반필름 이다. 사진에서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위치해 있다. 사진만 봐도 선명도를 확인할 수 있다.




후면필름은 2장인데 모두 일체형이고, Cloverfield(지문방지), 일반필름 이다. 사진에 찍힌것을 봐도 일반필름보다는 더 선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티커랑 밀대, 극세사 천을 확인할 수 있다.




아까 실패한 후면필름을 길라잡이걸로 다시 붙혔다. 확실히 필름형태라 부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클로버 필드는 일반 필름과는 다르게 얇기가 좀더 얇아서 부착할때 잘 휘었다. 필름과 우레탄(?) 형태의 중간쯤이라 생각하면 편할것 같다.




카메라 렌즈 하단부분인데, 먼지가 없음에도 확실히 부착되지가 않았다. 아마 저부분에 경계가 약간 들떠있어서 그런듯 하다




아이폰에 양각 처리된 부분도 살짝 뜨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필름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지문방지 필름 답지않게 투과율이 높고 깨끗하지만, 지문이 남지 않는다. 필름 얇기가 적어서 충격보호에 있어서는 잘 모르겠지만, 스크래치는 확실히 보호해줄것 같은 느낌을 준다. 다만 위 사진처럼 후면필름은 딱 맞질 않아서 장착에 있어 조금 어려웠지만, 저부분만 보호가 안된다는 두려움도 조금은 주었다. 필름 재단만 완벽하게 되었다면 정말 최고의 필름이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다.


전면 액정부분은 기존의 필름 때문에 리뷰하지 못했지만, 기회가 되면 이부분도 꼭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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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을 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