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작성하는 블로그포스팅!
오늘 리뷰해볼 아이템은 쪼금은 유행에 늦은감이 있지만, 2013년 심플한 아이템을 대표하는 목걸이형 카드홀더를 리뷰해보려고 한다.
특히 필자는 왠만하면 술을 왕창먹어도 소지품은 항상 집까지 들고가는 집념(?)을 보인다고 자부했었는데, 얼마전에 지갑을 버스에 놓고내려서.. 다시 찾느라 밤늦게까지 고생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목걸이형 카드홀더가 나에게 있어 더 필요했었는지 모르겠다.
다양한 IT기기의 보호필름과 케이스 등을 판매하던 힐링쉴드에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니 이 또한 신기한것 같지만,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기기들에서 가죽케이스나 파우치 같은것들을 생산하다보니 나온 결과물(?)이 아닌가 싶다.
무튼 지금까지 받았던 힐링쉴드의 제품들을 생각해보면 기대를 만족시켜주었던것들이 많았기 때문에 배송을 기다리며 궁금함과 기대가 어느정도 되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사진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제품 포장! 심플한 무지 종이박스위에 깔끔하게 힐링쉴드 로고가 박혀있다.
제품후면. 재활용 가능한 포장으로 환경친화적인 요소가 돋보인다.
뚜껑을 열면, 안에 간단한 제품소개 용지와, 제품이 보인다!
제품 소개, 소가죽으로 되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거기다 메이드인 코리아!
깔끔한 브라운색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목걸이형 카드홀더의 필수품! 끈을 확인할 수 있다.
끈과 카드홀더를 부착시킨 모습. 튼튼한 걸쇠덕분에 헤드뱅잉을 해도 떨어지지 않을것 같다.
한쪽면에 자주들고 다니는 2개의 필수 카드를 넣고 찍어보았다. 소가죽이 아직 길들여지지 않아서 처음 카드를 넣을때는 뻑뻑함이 좀 많이 느껴졌었는데, 몇번 빼고 넣다보니 재법 헐거워졌다.
제품 뒷면에도 1장의 카드를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끈도 고급스러운 18k 금도금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또한 저 매듭을 조절하면 끈길이가 조절되어 카드홀더의 위치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있다.
민망하지만 착샷! 여름엔 진짜 카드홀더가 진리인것 같다..
다른날 다른옷을 입고 외출할때 찍은 샷! 브라운색이라 무난하고 어느색의 옷에나 잘 어울리는듯 하다.
목걸이형 카드홀더는 정말 단순하지만 필수적인 아이템인것 같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주머니에 조금만 뭐가 들어가면 답답하고 열나는 여름에는 더욱더 진가를 발휘하는듯한 느낌이다.
특히 힐링쉴드의 카드홀더는 소가죽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때문에 패션아이템으로도의 활용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바이다. 암튼 요녀석 오랫동안 내목에 걸려있지 않을까 싶다.
*힐링쉴드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제품 리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