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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쉴드] 삼성 노트북9 always 용 블루라이트 차단 & 외부보호 필름 세트 사용 후기

현재 제가 집에 쓰고 있는 노트북이 2대인데, 1대는 2011년에 산 sony에서 만든 vaio(지금은 다른 회사로 팔림..)... 이 녀석은 2세대 i7에 램도 12기가이고.. ssd도 있어 아직 현역으로 나쁘지 않지만 노트북 배터리가 완전방전되어서 power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데스크톱 같은 녀석이고,

다른 한대는 2년전에 아마존에서 핫딜로 구매한 asus i5 7세대 노트북인데 문서나 인터넷용으로는 더없이 괜찮긴 하지만 무겁고 액정도 non-glare이다 보니 화면을 보다 보면 침침해지고 불편한 점이 좀 있어서..

어쩌다 보니 싸게 나온 삼성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노트북은 이번에 두 번째로 사용해보는 건데, 처음은 그 당시 최고가 180만 원가량 하던 s-pen 와콤 지원 모델이었는데 너무 비싼 녀석이다 보니 애지중지 하느라.. 본의 아니게 사용성이 떨어져서 금방 처분했고..

이번엔 s-pen 같은 건 없지만, 성능도 쏠쏠하고 (그래픽이 좀 아쉽지만...) 무게도 좋고 더군다나 가격도 저렴했어서 편하게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는데 과연...

 

여튼 간만에 구매한 노트북에 꽃단장을 해주기 위해 이번에도 폰트리에 체험단 지원을 하여 블루라이트 차단 액정보호 필름 + 외부(상/하판/팜레스트) 보호 필름 세트를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ㅎㅎ

 

http://www.pontree.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28539

 

이번 리뷰도 사진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상판 입니다. 알루미늄 메탈 재질에 단단해 보입니다. 하지만 기스에는 취약할것같은..?

 

하판 입니다. 윈도우 정품 스티커와 아래 시리얼 번호 및 제품 정보가 기제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펼치면 일반 노트북 배열 키보드에 큼지막한 터치패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펑션키는 오른쪽에 일렬로 위치해있고, 지문인식이 우하단에 위치해 있네요
제품을 처음 부팅해서 윈도우 셋팅중 입니다.
이제 힐링쉴드를 바로 부착해보려고 합니다. 메이드인 코리아가 인상적이네요
제품마다 명칭이 스티커로 붙혀져 있습니다. 4종 세트이고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시리즈 입니다.
제품 후면 설명입니다.
제품 개봉하면 안에 내부 포장이 한번더 되어있습니다.
제품 본품 이외에,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 클리닝 천이 있습니다.
제품 본품입니다. 액정보호 필름, 팜레스트 보호 및 터치패드 보호 필름과 노트북 상/하판 보호필름이 있습니다.
always 시리즈는 180도로 화면이 펼쳐져서.. 좀더 편하게 부착이 가능해 보입니다 ㅎㅎ;
먼저 화면다 끄고.. 먼지를 제거합니다.
먼지제거는 테이프가 가장 적절합니다.
그리고 제품 부착합니다. 1번 필름을 제거해서 바로 부착했구요, 밀대로 밀어서 기포를 제거합니다.
부착 완료입니다. 부착전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네요
화면도 필름이 있다고해서 반사율이나 색상표현력 같은게 저하되거나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맘에 드네요 ㅎㅎ;
이제 터치패드와 팜레스트쪽 필름 부착을 진행합니다.
과정은 생략했지만.. 우레탄 제질의 필름이기 때문에 굳이 공들일 필요없이 천천히 각도만 잘 맞춰서 부착 진행합니다. 
좌측 팜레스트 부착입니다. 테잎으로 한쪽을 고정하고 각도를 맞춰가면서 부착합니다. 우레탄제질은 기포가 들어가면 제거가 힘들어서 천천히 밀어주면서 진행하면 좋습니다. 
우측도 동일하게 부착합니다.
부착 완료입니다. 가능하면 저 core-i7 스티커도 제거하려고했는데.. 그냥 위에다가 붙혀버렸습니다. ㅎㅎ;
딱히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나중에 저쪽만 색상이 바래지않을까 하는 걱정은 있습니다.
좌측도 잘 제단되어서 테두리 일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을 감싸고 있네요
터치패드와 팜레스트사이에 살짝 공간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ㅠ
이제 노트북 상판부분을 작업합니다. 적당한 마진을 두고 각도를 잘 재어가면서 부착을 진행합니다. 우레탄 필름의 부착 면적이 넓어서 기포제거가 관건입니다... 먼지는 좀 들어가도 티가 안나서 괜찮아요 ㅎㅎ
상판부착을 완료했고, 모서리 부분을 눌러서 마무리합니다.
상판 부착 완료했습니다.
노트북 후면쪽도 일부 마진을 제외하고 잘 부착되었습니다.
상판 삼성 로고 쪽은 원래 보호필름이 떨어져 붙지 않는데.. 저 빤딱거리는 삼성로고가 은근 기스가 잘나는 재질이어서.. 그냥 같이 붙혀버렸습니다.
하판도 바로 부착 시작했습니다. 고무 미끄럼 방지 패드 부분하고 나사구멍, 스피커 부분이 필름 재단이 되어있어서 미리 떼어내고 부착 시작합니다. 조금 난이도는 있는 편이네요
재단된 부분들이 알맞게 위치할수 있도록 잘 각도 맞춰가며 부착 진행합니다.
하판 부착도 완료했습니다. 깔끔하게 잘 붙어서 다행이네요 ㅠ
노트북 오른쪽 사이드입니다. 상판하고 하판의 필름 일부가 보입니다.
노트북 상단입니다.
노트북 하단/ 입구쪽 입니다.

 

노트북마다 제품 형태가 다양하고, 스피커나 나사구멍이나 등등의 다양한 부분들을 외부필름이 잘 커버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제품이 잘 나와주었네요 ㅎㅎ

핸드폰이나 태블릿 류 보다는, 아무래도 노트북의 특성상 한번의 사용시간이 길고, 외부에서 작업하기위한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리고 가방안에서 이동을 하며 다양한 물건들과 부딪칠 수 있다라는 걸 생각했을때

마음편하게 보호필름 둘러놓고 사용하는게 좋을거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특히 노트북같은건 한번사면 정말 3~4년은 기본으로 쓰기때문에, 이왕 처음에 셋팅 잘해서 쓰는게 좋은거같아요

아무래도 혼자서 부착하기에는 좀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꼭 매장이나 부착소 방문하셔서 도움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