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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Photo "/"배낭여행 Europe"

01/11 [유럽배낭여행기] 베네치아->클라겐푸르트 // 22 November .. 2개월(?) 만의 재회 ㅎ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일부사진은 리사이징 안한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은 드디어 이탈리아를 벗어나 오스트리아로 이동하는날이다..

그전에 우리 용욱이형을 만나기위해 가는길에 잠깐 들리기로 한곳이 있으니 그곳은!

클라겐푸르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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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 1.5리터짜리 물 -_- 이딸리아어라 구분을 못해서 그냥 싸길래 샀지만.. 탄산수였다 -_- 그것도 강!탄산수 -_- 아침에 일어나서 먹었더니 목 타는줄 알았다 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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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다 챙기고 나가보니.. 허벌래 -_- 이게뭐래?? -_- 베네치아가 넘쳐서 물에 잠길랑 말랑 하고있다 -_-;; 원래 아침에는 밀물이라 이정도로 물이 찬다고한다.. 정말 심할때는 물에 도로가 다 잠긴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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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로인해 앞으로 몇십년.. 아니 몇년 후에는 베네치아를 볼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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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EC를 타고 이동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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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예약을 했었는데 ㅋ; 운이 좋아서 또 둘이서 방한칸을 다썻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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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15일차정도되면 기차에서 요정도 자세는 10초만에 나온다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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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쯤 걸려 클라겐푸르트 하프반호프 도착!!



역에서 용욱이형을 만나 시내를 잠깐 들려 정말 간만에 국!!!이있는 음식을 먹구 용욱이형 기숙사로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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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욱이형 기숙사에서 바라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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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욱이형이랑 나는 기차편 시간보면서 일정 상의중이었다 ㅎㅎ; 정말 기숙사 1인1방에 크기도 어마어마.. ㄷㄷ 좋더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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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해서 교환학생 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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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용욱이 형이 다니는 클라겐푸르트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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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같이 보이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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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화관같이보이는건물 내부.. 규모는 작지만 예전에 꿈꿔오던 캠퍼스 건물같다.. 우리나라랑 너무 틀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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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는 학생편의를위한 시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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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ㅋ 학생카드로 찍어먹는 자판기.. 동전도 안나오고 정말 편하더라 ㅋ 맛도 좋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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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전경.. 앞에서 말했듯이 규모는 작은편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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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나와 경치좋다는 호숫가로 이동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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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서 찍은 사진인데.. 정말 개천이 너무 깨끗하고 -_- 한점의 미동도 없다.. 커다란 유리판처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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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그 호수!! 정말크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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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깨끗한지 속이 다 비친다.. 사실 처음 이런 호수를 봤었다면 디게 좋아했겠지만 스위스에서 미리 보고온지라 =_=; ㅋ 그래도 이쁘긴 이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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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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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길거리 장기판이 있다면 클라겐푸르트에는 길거리 체스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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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 같았으면 너나 나나 할것없이 하나씩 집어서 집에다가 장식했을듯.. -_-; 지금은 한창 대전중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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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까 그 개천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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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이동!! 공식유스호스텔인데 용욱이형 덕분에 싸게 묶을수 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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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이렇게 끝났다..



5시쯤 중국 뷔폐에서 맛나게 저녁먹고(용욱이 형이 사줬다 .. 정말 감사 ㅋ)

넬 아침 6시에 빈으로 가는 열차를 타기위해 오후 7시쯤 잤다 -_-
잠이 안오는상태에서 억지로 자는게 어찌나 힘들던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