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향기기

(2)
2/22 Sennheiser(젠하이저) Momentum - 모멘텀 헤드폰 사용기 필자는 사실 헤드폰은 잘 다루지 않았다. 왜냐면 이어폰과는 다르게 고품질의 헤드폰일경우 출력임피던스가 높아져서.. 나중되면 내가 노래를 들을려고 사는건지 돈을 쓸려고 사는건지 가늠이 안오기 때문이다. 그냥 게이밍용 헤드셋만 다루다가.. 처음으로 음감용 헤드폰을 질러보았다. (전에 리뷰했던 비츠바이는.. 음감용이 아니라 뽀대용이었음을 고백한다) 젠하이저의 HD700 이상으로 넘어가면 출력기기에서 직결로 노래듣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격이.... 거시기한 앰프라는 녀석을 구매해야한다.. 앰프에 발들이기엔 내 케파가.. 허접해서 패스하고.. 휴대용 출력기기에서 직결이 가능한 녀석을 찾다가 두녀석의 후보를 찾았다. 하나는 소니의 MA-900. 인도어용 헤드폰으로 오픈형이고 헤드폰인데 방안에있는 모두가 같은 음악을 ..
2/7 Beat by Dr.Dre (일명 닥터드레기) Tour With CT, Solo HD RED, PRO White 리퍼비쉬 리뷰 계속되는 해외구매 지름신으로 인해 지갑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데.. 내 해외구매 역사상 지금껏 통틀어 가장 핫딜로 꼽을수 있는 사건이 터졌다. 미국의 몬스터케이블이란 음향기기 회사에서 닥터드레랑 콜라보레이션 해서 이어폰을 출시했는데, 아마 계약이 이번달로 끝나는지, 원래 미국 공홈에서 리퍼비쉬를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그 저렴한 가격에 50% DC가 되는 쿠폰까지 먹히게 되어서(CES2012VIP쿠폰이더라;), 이건뭐..; 그날 뽐뿌에서 정보가 풀렸는데, 뽐도스라고 불리울만큼.. 사이트가 마비되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 북새통 속에서 거의 반나절(;;)을 투자해 2번 구매를 완료했다 ㅋㅋ; 국내에선 닥터드레 리시버들이 닥터드레기라고 불리울만큼 가격대 성능비 쓰래기로 여기어지곤 한다. 사실 이건 틀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