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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Photo "/"배낭여행 Europe"

12/26 [유럽배낭여행기] // 6 November.. 여행 준비.. 그리고 ㄱㄱ

모든 여행기는 그림 위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라온사진은 원본+다단계리사이징입니다 ㅎㅎ
사진이 작게보일경우 클릭해서 보세요~



먼저 가게된 배경부터 말하자면 -_-
말그대로 즉홍적(?)으로 계획된 무모한 도전이었다..
유럽에 대한 목적(?)보다는 정말 모랄까 -_- 끌리는게있어서 갔다고 해될까...
둘이합쳐 1000만원이 좀안되는 프로젝트인데 -_-
사실 지금 나보고 이런돈모아서 가라고하면 안갈것같다 -_-;;

07년 겨울수련회때부터 생각하고있었으나 사실 돈도 부족했고.. 같이갔던 현일이도 학교다니느라 못갈줄 알았는데, 그놈은 2달만에 450만원채우고 -_-
나도 나름 운이좋게 좋은알바를 구해서 돈을 모을수있었다 흠흠..

그래서 떠나게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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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에 준비한 파운드와 유로화.. 이게 얼마냐면 한화 100만원가량이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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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6일.. 공항에 도착해서 가방에 붙힐 네임택을 준비하고있는 현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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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30일동안 들고다닐 짐.. 짐이 왜이리 많냐고 물으면..;첫 배낭여행이라고.. 핑계대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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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서 간단하게 점심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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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과 보딩패스도 철저히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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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에바항공 타이페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타이페이까지 2시간반정도 걸리며, 비행일정은 인천->타이패이->방콕->런던 이다 -_-;;; 왕복65만원짜리 뱅기표의 위력이라고나 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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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리모콘으로 앞에 모니터를 조정한다.. 리모콘 뒤에는 pay phone이 달려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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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용으로 중간중간 많이짤리긴했지만 최신영화인 트렌스포머도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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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먹길래 같이 마신 맥주.. -_- 참고로 말하자면 이번여행은 맥주여행이나 다름없었다는 -_-;;; 비행기에서 맥주먹는것은 삼가길바란다.. 정말빨리 취하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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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똑같다고 말한다면 할수없지만.. 여기는 타이페이 공항이다.. 여기 내려 트렌짓호탤에서 1박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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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짓으로 길을찾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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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에바항공에서 운영하는 에버그린 트렌짓 호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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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여기가 호텔인줄알고 프론트가서 방달라고했다가 엄청 쪽팔린 -_-;; 여긴 라운지다 라운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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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를 지나 구석탱이로 100m쯤 걸어오니 보이는 트렌짓 호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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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를 보고싶었으나.. 밖엔 이렇게 비가 오고있었다.. 감성의 팬탁스라고 보캐좀 만들어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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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맥주를 채험하고싶었으나.. 밤이늦어서 그리고 면세점에는 맥주를 1개씩안판다 -_-;; 그래서 그냥먹은 커피.. ㅋㅋ 레쓰비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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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현일이가 먹은 망고(?)맛 음료수.. 다른과일이었던것같은데 생각이안나넴 -_-;;



이렇게 하루가 저멀어갔다 ;;;;;